[매일일보 최수진 기자] CJ푸드빌은 ‘CJ푸드빌 상생 아카데미’ 2기 교육과정을 마무리함에 따라 수료생들을 위한 사후 관리 프로그램인 ‘경영자클럽’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 1월 1기 교육생 42명이 교육을 수료한데 이어 8일 2기 교육생 45명이 교육과정을 마쳤다. 이에 상생 아카데미는 수료생들을 위한 사후 관리 프로그램을 강화해 창업 예정자들을 돕는 ‘경영자클럽’의 운영을 시작했다.
또한, 수료생 중 신청자를 대상으로 자사 브랜드인 빕스, 뚜레쥬르, 투썸 매장에서 근무하며 창업 전 점포 운영 경험 기회를 제공한다.
상생 아카데미 관계자는 “넘치는 열정으로 교육에 임해주신 수료생들 덕분에 2기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며 “경영자클럽을 운영하면서 수료생들이 성공 창업을 이룰 때까지 다각도로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상생 아카데미 3기는 오는 11일 개강하며, 4기는 오는 10일부터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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