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까지 신규매점 운영사업자 입찰 접수
[매일일보 이길표 기자] 종시가 내달 2일부터 세종호수공원에서 제1매점을 추가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세종시는 지난해 5월 2일 개장한 세종호수공원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지난해 10월 LH와 협약을 체결한 후 공원 내 제2․3매점 등 2개소를 운영 중에 있다.세종시는 LH와 협약 체결 시 기존 매점면적이 협소해 관리센터 주변 매점 증축을 LH에 건의했고, 제1매점 증축이 지난 달 완료됨에 따라 이 매점 운영 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다.세종시는 2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전자자산처분시스템인 온비드(www.onbid.co.kr)에서 제1매점 운영사업자 입찰 접수 후 내달 2일 낙찰자를 선정할 계획이다.신청자격은 입찰공고일 전일인 지난 20일 현재 세종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만 20세 이상의 개인 또는 일반․법인이며, 사용허가기간은 공유재산 사용 허가일로부터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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