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쯤 서비스 제공...이동 메시지와 차량위치 등
[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하남시는 24일 불법 주․정차 단속 사전알림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하남시에 따르면 시스템 구축은 불법 주․정차 차량 단속이전에 실시간으로 단속정보를 제공, 차량의 자진이동을 유도해 원활한 차량 소통과 단속의 신뢰성을 제고하기 위한 것이다.
그 동안 차량이 주․정차 단속구역에 진입할 경우 차량소유자는 인지하지 못한 상태에서 1차 단속촬영에 이어 10분 경과 후 확정 단속돼 과태료를 부과했다.
시스템 구축이 완료되면 2회에 걸쳐 차량이동 메시지와 차량위치 및 단속사진을 차량소유자에게 발송하게 된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경기동부권 취재본부장
좌우명 : 늘 깨어있자~!
좌우명 : 늘 깨어있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