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의회, 서울 강서구의회 기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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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의회, 서울 강서구의회 기관 방문
  • 백중현 기자
  • 승인 2024.11.05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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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발한 교류 통해 도시와 농촌 간 상생 발전 희망
서울 강서구의회가 지난달 31일 오후 구의회 1층 다목적실에서 임실군의회의 기관 방문 환영 행사를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사진=강서구의회 제공
서울 강서구의회가 지난달 31일 오후 구의회 1층 다목적실에서 임실군의회의 기관 방문 환영 행사를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사진=강서구의회 제공

매일일보 = 백중현 기자  |  서울 강서구의회가 지난달 31일 오후 구의회 1층 다목적실에서 임실군의회의 기관 방문 환영 행사를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임실군의회의 장종민 의장을 비롯해 양주영 부의장, 김종규 운영위원장 등 의원과 직원 20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국내 연수 중 도농교류 활성화를 위해 강서구의회에 방문해 기관방문 및 간담회를 진행하고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서구의회 박성호 의장과 정정희 행정재무위원장, 한상욱 미래복지위원장, 조기만 도시교통위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임실군 의원들과 양 도시 의회 간 교류 활성화와 상호협력 방안 등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서울 강서구의회가 지난달 31일 오후 구의회 1층 다목적실에서 임실군의회의 기관 방문 환영 행사를 가졌다.
서울 강서구의회가 지난달 31일 오후 구의회 1층 다목적실에서 임실군의회의 기관 방문 환영 행사를 가졌다.
전라북도에 위치한 임실군은 세계적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임실치즈의 본고장으로 임실치즈테마파크와 임실치즈축제뿐 아니라 옥정호와 같은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전통 필봉농악으로도 잘 알려져있어, 전통과 자연이 함께 어우러진 매력적인 도시이다.  임실군의회 장종민 의장은“이번 방문을 계기로 강서와 임실 간 더욱 활발한 교류를 통해 양 지역의 발전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강서구의회 박성호 의장은 “이번 기관방문을 통해 양 기관의 우수 의정활동 및 정책 우수사례에 대한 논의가 이뤄져 도시와 농촌 간 상생발전을 위한 토대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 아울러 앞으로도 양 기관의 활발한 교류가 지속되기를 바라며, 강서구의회에서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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