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소비자 모두 함께 즐겨요
매일일보 = 이현승 기자 | 세종시는 소상공인의 날을 맞아 판매자와 소비자 모두 하나 되는 ‘소상공인 으쌰 페스타’가 열린다고 5일 밝혔다.
세종시소상공인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8∼9일 이틀간 나성동 공영주차장에서 열리며 나성동 상인 25여 개 업체가 참여한다. 소상공인의 날 기념행사와 함께 지역상권 활성화 도모를 위한 야외 먹거리, 플리마켓, 체험·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열릴 예정이다. 행사 기간 나성동 공영주차장 야외에서는 테이블 오더를 통해 인근 상점으로 주문·배달해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또 실시간 소통판매(라이브커머스), 플리마켓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판로개척 행사와 공연·체험행사, 경품추첨 등 볼거리 즐길거리가 모두 풍성하게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소상공인의 날 행사는 소상공인 간 화합하고 지역상권 활성화 효과까지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