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 KIBO 사회공헌주간 선포하고 나눔 릴레이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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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KIBO 사회공헌주간 선포하고 나눔 릴레이 추진
  • 신승엽 기자
  • 승인 2024.11.05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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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간 6개 사회공헌활동 진행으로 집중 후원활동 실시
기보 관계자가 팝업과학관 체험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설명하고 있다. 사진=기보 제공
기보 관계자가 팝업과학관 체험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설명하고 있다. 사진=기보 제공

매일일보 = 신승엽 기자  |  기술보증기금은 오는 9일까지 사회공헌활동 인식 제고 및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KIBO 사회공헌주간’으로 선포하고, 릴레이식 나눔활동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주간에는 △4일 국립부산과학관과 함께하는 팝업과학관 △5일 장애인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출근길 연주회 △6일 지역공부방 참여 대학생 장학금 지원 △7일 부산남구장애인복지관에 김장김치 나눔 후원 △8일 문현여자중학교와 함께하는 금융교육 뮤지컬 ‘유턴’ 공연 △9일 어촌봉사활동 ‘우리바다 클린UP’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릴레이식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기보는 공공기관으로서의 ESG경영 실천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지역네트워크를 활용하고, 민·관·공 협력을 통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지역별 기보사랑봉사단을 통한 사랑의 헌혈, 매칭그랜트 방식을 통한 지역 소외계층에 대한 기부 등 전국 기보 영업점에서 자율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함께 진행함으로써 지역사회 나눔실천을 확산할 예정이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이번 사회공헌주간 선포를 통해 소외계층·교육기부·지역상생·환경보호 등 폭 넓은 분야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게 된다. 다양한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보는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와의 상생 및 사회적 책임 실현에 앞장서고자 민·관·공 협업 진로체험 프로그램, MICE산업 후원, 플로깅, 부산 과학축전 및 브랜드페스타 후원, 어린이 장바구니 탐험대, 교육장비 기증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실천을 이어가고 있다.

담당업무 : 생활가전, 건자재, 폐기물,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
좌우명 : 합리적인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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