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농업기술센터 내 인희재에서 전통문화교육 수강생·전문가 작품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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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농업기술센터 내 인희재에서 전통문화교육 수강생·전문가 작품 전시
  • 이종민 기자
  • 승인 2024.11.07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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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에 담긴 천년의 숨결…인천시, 한지 공예작품 전시 열어

매일일보 = 이종민 기자  |  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11월 7일부터 20일까지 전통문화 '시간의 결, 한지공예'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센터 내 한옥‘인희재’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전통문화교육 '한지공예 과정' 수강생들과 전문 강사들의 작품을 선보인다. 전통의 아름다움을 담은 한지 공예품과 생활소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제29회 농업인의날(11월 11일)을 기념해 10일과 11일 이틀간 전시와 연계한 체험 행사를 운영하여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희중 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한국 고유의 전통 생활문화인 한지공예 전시회를 통해 우리의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농업·농촌의 다원적 가치를 재발견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과 시민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담당업무 : 인천지사장/취재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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