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간 매출 2% 줄어든 8452억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SPC삼립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1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 성장했다고 15일 밝혔다.
동기간 매출액은 8452억원으로 전년 보다 소폭(2%) 줄었다. 이번 실적은 고물가에 따른 경기침체, 소비심리 악화 등 대내외 불확실성에도 제품 경쟁력을 끌어올리고 수익구조를 개선해 질적 성장을 이뤄낸 것으로 분석된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