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이종민 기자 | 인천 사)미래행복재단는 지난 16일에 올해 처음으로 수익금 전액을 김장 김치를 구매해 사랑의 실천으로 행복나눔 김장 한마당 행사를 200여 명의 봉사자들과 함께 미추홀구 남인천중·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18일에는 23년에 이어 올해 24년에도 변함없이 이웃사랑의 실천으로 2023년 행복 김장 나눔 행사 준비해 인천지역에 총 2,500만원 가량의 김치 800박스와 ‘통일한울회’에 1톤의 절임 배추를 전달했다. 미래행복재단 이강호 이사장은 “이번 행사에 참여해 준 봉사자들과 회원들에게 행복한 나눔 활동을 할 수거 있음을 감사드리고, 추운 날씨이지만 마음은 따뜻한 겨울을 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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