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나헌영 기자  |  경기도의회 운영위원회는 21일 '2024 행정사무감사 주요 업무 보고'에서 언론매체를 통한 최적화된 디지털뉴스 콘텐츠 제공을 강화할 것을 강조했다.

이날 강민석 대변인은 "온라인에 최적화된 맞춤형 콘텐츠 제공으로 도정 언론홍보 효과를 강화하고, 도민의 관심이 큰 주요 경기도 정책의 언론홍보를 확대해 도정 관심도를 제고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인포그래픽 등 디지털 뉴스 콘텐츠를 강화해 도정 홍보를 극대화 하고 온라인에 최적화 된 그래픽 동영상 형태의 뉴스 콘텐츠를 활성화할 방침이다.  도는 올해에만 AI돌봄 계획, 경기도 1인가구 지원등 그래픽 보도자료 79건을 제작, 언론사에 배포해 언론사가 9588회나 인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그간 디지털뉴스 콘텐츠 보도 지원을 위해 브리핑 현장취재 영상(GTV,유튜브) 등을 언론사에 제공해 오고 있으며, 언론사 홈페이지 및 유튜브 생중계 17건 등을 통한 도정 뉴스 콘텐츠를 확산하고 있다.  이외에도 강 대변인은 도정 홍보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언론매체를 활용한 도정 공익광고 추진 ▲언론과의 가교역할을 통한 현안홍보강화 ▲영상시스템을 활용한 도정 홍보지원 강화 ▲GTV 운영을 통한 효과적 도정홍보 ▲경기도-도의회 협력적 네트워크 강화 ▲경기북부 홍보강화 등의 추진 내용 및 계획을 도의회 운용위원회 행정감사에서 주요업무로 보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