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위원 위촉, 구로구 총력 안보태세 확립 위한 협약식 등
매일일보 = 백중현 기자 | 구로구가 21일 철도교통관제센터에서 2024년 4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당연직 부의장인 엄의식 구로구청장 권한대행을 비롯한 구로구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참석위원 소개, 위촉장 수여, 구로구 총력 안보태세 확립을 위한 협약식, 인사의 말, 기관별 현안 홍보, 철도교통관제센터 견학, 기념 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현 안보태세에 대한 논의와 함께 민‧관‧군‧경이 긴밀히 협력해 전방위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할 것을 다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