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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한듬 기자] 뉴질랜드 수입분유 업체인 아이엠엔젯(IAMNZ)은 최근 리뉴얼된 조제분유 ‘골드(GOLD)+ 900g’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리뉴얼된 골드+ 제품은 유럽과 호주 시장을 타깃으로 만들어진 제품이며, 선진국의 엄격한 수입통관 기준에 맞춰 설계됐다.아이엠엔젯 한국총판인 ㈜아이엠엔젯은 “현재 한국에 판매되고 있는 PRO+의 경우, 장건강을 돕는 프로바이오틱스 함량을 극대화해 영아들의 배앓이, 장 건강개선, 배변활동(설사), 소화촉진, 및 성장속도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며, GOLD+는 아기들의 두뇌발달을 돕는 DHA와 아라키돈산 그리고 비타민C 의 함량을 더욱 높인 제품”이라고 설명했다.이어 “성장이 더딘 아기, 분유수유에 어려움을 겪는 아기, 평소 장건강이 약해 배변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아기에게는 PRO+를 추천하며, 성장에 이상이 없고, 평소 분유를 잘 먹으나, 변비가 심한 아기에게는 PRO+보다 저렴한 GOLD+를 추천한다” 고 덧붙였다.새롭게 출시한 아이엠젯의 GOLD+ 제품은 온라인 쇼핑몰 (아이엠엔젯 자사몰, 오픈마켓, 대형백화점 온라인 쇼핑몰 다수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