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이용 기자 | 일양약품이 기업문화 활성화와 취미 및 힐링을 위한 ‘일양 원데이 클래스’를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가운데 수년째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일양약품은 이번 행사를 통해 목장 낙농체험, 서핑체험, 베어브릭 만들기, 약과 만들기, 터프팅 러그, 센터피스 꽃곶이 등 다채로운 문화체험을 진행했다. 특히 어린 자녀와 함께 참여하는 클래스를 통해 가족만의 특별한 경험과 추억을 선사했다. 클래스 진행은 참가 신청을 통해 자녀의 나이와 성별 등을 분석해 계절에 맞는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팀 화합과 조직문화 활성화를 위해 팀별로 클래스를 요청받아 진행하기도 한다. 원데이 클래스 체험 후에는 가족사진 촬영과 즐거운 식사를 겸한 티타임을 통해 뜻깊은 시간을 기념하며, 사내보인 “일양가족”에 게재해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했다. 일양약품은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클래스를 발굴해 임직원과 가족들에게 체험과 휴식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부서와 가족 간의 원활한 소통과 추억, 다양한 문화공유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