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서 과학 및 기술 분야 효율성 및 성능 획기적으로 향상 기대
매일일보 = 최한결 기자 | 고려대학교는 교원 5명이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 연구 과제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은 대한민국의 기초과학 발전과 △산업기술 혁신 △사회 문제 해결 △세계적인 과학기술인 육성을 목표로 하는 공익 목적의 과학기술 연구 지원사업으로 삼성전자는 2013년부터 1조 5000억원을 출연해 해당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이용호 고려대 화학과 교수는 단일 원자 치환 분자 골격 편집 기술을 주제로 연구를 진행한다.
신원재 고려대 전기전자공학부 교수는 '6G 광대역 저궤도 위성통신을 위한 주파수-종속적 빔포밍 설계: 위성용 위상배열 안테나 한계 극복 방안 연구'를 주제로 연구를 진행한다.
이재웅 고려대 바이오시스템의과학부 교수는 도움 B세포 엔지니어링으로 면역치료 저항성 종양 미세환경 극복을 주제로 연구를 진행한다.
조일주 고려대 의과대학 교수는 뇌 오가노이드 기반의 생체 컴퓨팅 시스템을 주제로 연구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고려대는 이번 연구를 통해 과학 및 기술 분야에서 효율성 및 성능을 획기적으로 향상하는 데 세계적 수준의 연구 성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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