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의회 운영위원회, ‘강서구 통합신청사 건립’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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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의회 운영위원회, ‘강서구 통합신청사 건립’ 현장 점검
  • 백중현 기자
  • 승인 2024.12.08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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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사 건립 관련, 브리핑 청취…예산 확보·설계 변경 등 주요 사안 살펴
왼쪽부터 홍재희, 박학용, 전철규, 최세진, 정재봉, 강선영, 신찬호 의원
왼쪽부터 홍재희, 박학용, 전철규, 최세진, 정재봉, 강선영, 신찬호 의원.    사진=강서구의회 제공

매일일보 = 백중현 기자  |  서울시 강서구의회 운영위원회는 지난 6일 마곡동 강서구 통합신청사 건립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주요 사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전철규 위원장, 최세진 부위원장을 비롯 박학용 의원, 강선영 의원, 홍재희 의원, 정재봉 의원, 신찬호 의원 등 운영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했다. 참석한 의원들은 강서구 신청사건립추진과로부터 신청사 건립 개요와 신축 구의회 시설에 대한 브리핑을 청취했으며, 예산 확보 상황, 설계 변경 사유, 주민 편의시설 설치 계획 등 다양한 사안에 대해 질의하며 사업 추진 과정을 면밀히 살폈다.
 전철규 운영위원장은 “통합신청사는 기존의 분산된 행정기관을 하나로 통합함으로써 구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효율적인 행정서비스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며 “우리 구 숙원 사업 중 하나인 신청사 건립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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