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최원석 기자] 이마트는 화장품 제조기업 엔프라니와 함께 자연유래 화장품인 ‘솔루시안 라이브’ 5종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솔루시안 라이브는 예부터 목수들이 상처를 치료하기 위해 자주 사용한 톱풀을 주원료로 사용했다. 구성은 ‘톱풀 클렌저’, ‘톱풀 미스트’, ‘톱풀 에센스’, ‘톱풀 크림’, ‘동백 오일’ 등 5종.이 제품은 방부제, 합성유화제, 합성색소, 합성향료 등 합성원료를 10가지 이상 첨가하지 않았고 오염물을 씻어내는 계면활성제, 유화제, 보존·기능성 성분 등을 자연유래 원료로 사용했다고 이마트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