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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권희진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26∼31일 일주일 간 영등포점·경기점·의정부점에서 ‘반값 제주 은갈치’를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가격은 마리당 8500원으로 대형마트에서 판매 중인 같은 종류의 상품의 절반 수준이다.신세계백화점 측은 “수산물 시장이 작년에는 일본 방사능 여파로 침체했지만 올해 들어 가파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어 이번 행사에도 많은 고객이 몰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