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최수진 기자] 코웨이는 성장기 어린이들을 위한 ‘싱글형 매트리스’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에 출시된 매트리스는 성장기 어린이들의 위생과 허리건강을 위해 제작됐다.코웨이 측은 “허리건강에 도움을 주기 위해 ‘3중 허리지지대’를 적용해 허리부분의 지지력을 향상시켰다”며 “탄력이 뛰어난 본넬 스프링·본넬 스프링 측면 전체를 감싸는 ‘올라운드 엣지가드’ 구조를 적용해 내구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이외에도 안정성을 높인 ‘코너 가드’, 위생을 위한 ‘화이버 스펀지 E-PLEX’를 적용했다.싱글형 매트리스의 월 렌탈료는 1만9500원이며, 일시불로 구매할 경우 54만원이다. 렌탈 시 4개월에 한 번씩 코웨이 홈케어닥터를 통해 ‘7단계 매트리스 케어서비스’도 제공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