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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행윤)와 무안․신안지사(지사장 박종호)는 광주 디자인센터에서 열린 ‘광주광역시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 출전해 우수상을 수상했다.광주시가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관내 기업체 소속 12개 품질분임조가 참가해 현장개선, 설비, 환경‧안전품질, 상생협력 등 4개 분야에서 실력을 겨뤘다.이에 전남본부와 무안신안지사 친환경 연합분임조는 ‘농업토목시설물 시공방법 개선으로 공사지연일수 단축’을 주제로 12개 참가팀 중에서 우수상을 수상해 8월에 열리는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 광주광역시 대표로 참가해 대통령상에 도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