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신뢰성·친절성 등 7개 부문 우수 평가
[매일일보 강미애 기자] 소셜커머스 위메프는 26일 자사가 한국표준협회가 인증한 2014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소셜커머스 부문 1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KS-SQI 조사는 올해 3월부터 5월까지 서울을 비롯한 전국 5대 광역도시 거주자 중 소셜커머스를 이용해 본 경험이 있는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개별 면접조사와 인터넷 패널조사 등을 통해 진행됐다.이 평가서 위메프는 본원서비스, 부가서비스, 신뢰성, 친절성, 적극지원성, 접근용이성, 물리적 환경 등 7가지 부문의 서비스 품질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그동안 위메프는 병행수입 통관인증제 도입, 패션 카테고리 부문 무료 교환 및 무료 반품, 미스터리 쇼퍼 제도 운영 등 차별화된 정책을 시행해 호평을 받았다.박유진 위메프 홍보실장은 “고객의 돈과 시간을 아껴준다는 위메프의 경영철학은 오직 소비자 중심 경영 실천으로써 완성할수 있다”며 “소비자 평가 지수 1위라는 성과로 돌아온 것은 커다란 영광이지만 동시에 무거운 책임감이다. 말이 아닌 묵묵한 실천으로 증명하는 위메프가 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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