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매일일보 강미애 기자] 미국 북서부체리 협회가 본격적인 체리 시즌을 맞아 스토리공모 이벤트 ‘체리는 사랑’ 이벤트를 한국에서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오는8월 11일까지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소비자의 감동사연을 받아 매주 10명에게 체리를 무료배송 해주는 이벤트이다.평소에 사랑하는 사람에게 마음을 표현하지 못했거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이번 행사는 미국 북서부체리 협회 블로그(www.cherryislove.com)와 페이스북에서 동시 진행되며, 50명에게 최고 품질의 미국 북서부체리 1kg(3만원 상당)과 사랑의 사연을 담은 카드가 전달된다.한편 매년 7, 8월에만 맛볼 수 있는 미국 북서부 체리는 체리 재배에 최적화된 미국 북서부 지역에서 재배, 다른 지역의 체리보다 월등한 당도와 맛을 자랑한다. 체리는 강력한 항산화 효능을 지닌 안토시아닌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항암, 항노화에 도움을 주는 웰빙 식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