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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권희진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비타민C가 다량 함유된 ‘데일리C자몽워터’ (500ml 페트)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데일리C 자몽워터’는 물보다 맛있게 마실 수 있는 음료로 자몽 12개 분량의 비타민C 1000mg을 넣어 비타민C 하루 권장 섭취량(한국영양학회-한국인 영양섭취 기준)보다 10배를 섭취할 수 있어 평소 꾸준히 챙겨먹기 힘든 비타민C를 상큼한 자몽의 풍미와 함께 간단하게 챙길 수 있는 제품이다.또한 피부 보습과 보호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히알루론산이 들어가 있는 점도 특징이다.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데일리C 자몽워터’는 상큼한 과일의 풍미를 느낄 수 있어 20~30대 여성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 주 타깃층을 대상으로 페이스북과 브랜드 사이트 등을 통해 온라인 프로모션을 펼치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