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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춘만 기자] 인천지방중소기업청(청장:최광문)은 다음달 1∼11일까지 “2014년도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건강진단연계 창업과제)」의 4차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27일 밝혔다.인천중기청은 창업기업의 기술개발 지원을 통해 기술창업 활성화 도모 및 창업기업의 생존률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인천지역은 앞선 3차 접수까지 총 78개 기업이 신청(건강진단 수진 13개, 미수진 65개)한 바 있다.내달 11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4차 신청·접수는 건강진단 수진을 선택한 중소기업의 경우 인천지방중소기업청 1층 기업건강관리팀 (☎ 032-450-1129)에 방문 접수해야 한다,건강진단 미수진을 선택한 경우, 중소기업청 기술개발사업 종합관리시스템(//www.smtech.go.kr)에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인천중기청의 한 관계자는 이번 접수가 건강진단연계형 창업과제를 신청할 수 있는 올해 마지막 차수임을 감안할 때 인천지역 창업 초기(업력 7년이하) 기업들의 많은 신청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