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공사, 장애우 이어 독거노인세대까지 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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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공사, 장애우 이어 독거노인세대까지 케어
  • 조용국 기자
  • 승인 2014.08.14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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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대구도시공사(사장 이종덕)가 장애우들을 돕기위해 실시하는 배리어프리(장벽허물기)운동을 지역 독거노인세대까지 실시중이라고 14일 밝혔다.도시공사는 영구임대아파트 6800세대 및 다가구 주택 1380세대의 도거노인 세대를 위해 폭염관리대책을 수립했으며 공사직원들이 방문을 통해 건강상태 체크 및 냉동생수 등을 전달하고 있다.
또한 싱크대 높이조절, 문턱경사로 제거, 베란다 턱 조정, 전동휠체어 전원함 설치, 욕실 안전손잡이 설치, 전동 빨래건조대 설치, 리모컨 도어락 설치, 우편수취함 제작 설치 및 세대 점자 부착 등을 실시하고 있다.이종덕 도시공사장은 “우리공사의 배리어프리운동이 기업이 지역사회를 위한 좋은 사례로 남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장애우와 노인 분들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배리어프리운동을 지역사회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점차 확대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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