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황경근기자] 춘천시문화재단은 토요문화학교 프로그램 가족예술단은 8월 27일, 오감체험은 8월 29일까지 모집한다고 말했다. 무지개 가족예술단(합창,오케스트라) 2기로 초, 중, 고등학생과 가족 80명을 뽑는다고 밝혔다.
가족단위 신청으로 부모뿐아니라 조부모, 삼촌까지도 가능하다. 운영은 30일 ~ 12월 13일까지 토요일(총 14회) 오전10시 ~ 오후1시까지 한다. 참가비는 차상위계층은 무료, 학생 2만원, 성인 5만원이다. 오감체험 문화발자국 예술손바닥 6기도 모집하며, 문화공간을 방문도 하고 미술, 연극, 마임 체험을 통해 창의성을 개발하는 프로그램이다. 초등학교 3학년 20명을 선발하며,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우선 선발, 일반은 선착순이다. 운영은 9월 13일 ~ 10월 25일까지 토요일(총 6회) 오전10시 ~ 오후1시까지 한다. (참가비 무료)
문의 춘천시문화재단(cccf.or.kr) 262-1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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