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일 3일간 마포자원회수시설 반입 금지
[매일일보 강철희 기자]중구는 추석 연휴 기간중인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마포자원회수시설이 휴무에 들어감에 따라 추석 연휴 동안 쓰레기 배출을 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6일 토요일까지는 현행대로 배출된 쓰레기를 수거하나 마포자원회수시설이 7일부터 쓰레기 반입을 금지함에 따라 7~9일까지는 쓰레기를 수거하지 않는다.이에 따라 주민들은 7~9일까지 쓰레기를 내놓지 말고, 10일 오후 7시 이후부터 쓰레기를 배출하면 된다.구는 연휴 다음날인 11일 오전5시부터 순찰반을 운영해 간선도로와 상가 밀집지역의 쓰레기 및 재활용품을 우선적으로 수거한다. 그리고 오후 7시부터는 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모든 쓰레기를 수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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