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권희진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스팸마요 앤드 고추참치 김밥’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스팸마요 & 고추참치 김밥’은 CJ의 스팸과 동원의 고추참치를 주재료로 사용했다. 가격은 1700원.

GS25는 이달 25일까지 ‘투 인 원(2in1)’김밥인 스팸마요&고추참치의 구매자에게는 음료도 제공한다.

GS리테일 관계자는 “두 제조 회사의 대표 상품인 스팸과 고추참치를 사용해 유통회사와 제조회사가 콜라보레이션으로 만들어 낸 김밥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대표 밥 반찬이 속 재료로 사용된 만큼 고객들의 큰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