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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권희진 기자] 편의점 GS25는 오는 19일 한국 전통의 이미지를 담고 있는 악세서리에 교통카드 및 결제 기능을 탑재한 ‘팝 티머니 외국인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에 출시하는 팝 티머니 외국인 에디션은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기념품이 한국의 전통 이미지를 느낄 수 있는 악세서리 상품임을 착안해 만들었으며 전통문양 팝티머니와 전통탈 팝티머니 2종이다.전통문양 팝티머니 상품은 한국의 전통 가옥에서나 볼 수 있는 단청무늬를 초생달 모양으로 도안해 검정색 본체 위에 금박인쇄를 한 것으로 단아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갖게 한다.전통탈 팝티머니 상품은 한국 전통 문화 중 탈춤으로 대표되는 각시탈을 이용하여 재미와 해학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각 상품은 열쇠고리 형태의 팝티머니 상품과 목걸이줄, 안내용 속지, 관광지할인 쿠폰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1만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