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정미 기자]  유쾌한판이 연말연시를 맞아 한우를 삼겹살보다 싼 6,900원에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중이며, 각종 모임을 위한 신메뉴&세트메뉴 출시 등 다양한 세일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한우육회주점을 표방하는 유쾌한판은 파격적인 가격의 한우불고기 등 신메뉴 7종을 한우라는 테마로 묶어 출시하였다. 이번 신메뉴에는 계절메뉴 2종과 업그레이드 메뉴 5가지를 선보였다. 유쾌한판이 업계최초로 선보였던 한우 100% 떡갈비는 청양고추로 맛을 업그레이드하여 ‘매운떡갈비’로 탄생했으며, 6,900원에 판매되는 파격적인 가격의 ‘한우불고기’, 한우와 낙지를 매콤한 소스에 버무려 유쾌한판이 개발한 쫄깃쫄깃한 수제면이 매력적인 ‘한우낙지소면’, 한우떡갈비와 소시지와 함께 즐기는 ‘떡갈비모둠소시지’, 김치전에 한우고명을 얹어 입맛을 돋우는 ‘한우김치전’이 출시되었다. 겨울 한정 메뉴로 싱싱한 생굴을 매콤한 소스에 버무려서 육회와 함께 즐기는 ‘생굴육회’, 시원한 홍합에 소면을 함께 먹어 든든한 ‘홍합칼국수’는 소비자들의 커다란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와 함께 유쾌한판 전매장에서는 2009년 고객들에게 사랑을 받은 베스트 메뉴들로 구성한 ‘저렴하게 즐기는 세트메뉴’를 마련하여 고객에게는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한우요리를 저렴하게 즐기도록 배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