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 인증마크 청소행정과 등 6개 우수부서(팀)선정
[매일일보 백중현 기자]양천구는 구정발전과 구민 복지 증진 등 구민을 위해 노력하는 다함께 행복한 양천을 이끌어나가는데 기여한 우수부서, 우수팀을 선정해 지난 23일 ‘행복양천실천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행복양천 실천상은 인센티브평가, 공약실천, 주요시책실천, 민원처리 분야로 나눠 분야별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우수부서(팀)를 선정해 조직 내 팀워크를 강화함은 물론 부서(팀) 단위의 성과를 극대화하고 격려하기 위해 올해 처음 만든 상이다.이번에 제1호 인증마크를 받을 우수부서(팀)은 △인센티브평가 분야에 재활용·청결분야 우수구로 선정된 ‘청소행정과’ △공약실천 분야에 100인 원탁회의 개최, 혁신교육지구 지정 유치, 진로직업체험 지원센터 등을 설치 운영하고 있는 ‘교육지원과 교육기획팀’이다. 또 △주요시책실천 분야에 양천희망일자리 지원본부 설립, 사회적경제허브센터 설치 등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일자리경제과’와 공동주차장 확보사업 시행, 자투리땅 주차장 조성사업 등으로 양천구 주차난 해소에 노력하는 ‘교통지도과 주차기획팀’ 그리고 △민원처리 분야에 지역현안인 행복주택건립 관련 정보 전달 및 민원해소에 노력한 ‘목1동’과 공동주택 건립으로 주변 아파트 주민의 민원문제를 슬기롭게 해결한 ‘건축과 건축관리팀’ 등 6개 우수부서(팀)으로 총 25개 부서(팀)이 경합을 벌인 가운데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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