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6기 출범 따른 공약 및 현안사업 직원과 공유
[매일일보 심기성 기자]마포구는 15일부터 21까지 4일간 구청 집중회의실에서 구청장, 부구청장, 소관 국·과·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별 주요업무 보고회를 개최한다.이번 주요업무 보고회는 민선6기 출범에 따른 공약사업 및 역점사업 등 주요 현안사업을 전직원과 공유하고, 개선방안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와 검토로 구정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특히 이번 보고회에서는 구정 발전과 주민복리 증진을 위한 신규 사업을 발굴하되, 한정된 재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민선6기 공약사업 및 당면 현안사업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문제점에 대한 대책 및 해결방안을 중점적으로 토의할 예정이다.또한 민선6기‘함께 꿈꾸는 마포, 교육문화 도시로 가자!’의 슬로건에 걸맞는 마포중앙도서관 및 청소년교육센터 건립 및 독서문화 활성화 등 교육문화 도시 조성을 통해 구민의 행복지수를 높여주는 정책에 초첨을 맞출 계획이다.한편 이번 업무보고는 15일 안전행정국을 시작으로 16일 복지교육국, 19일 보건소, 감사담당관, 기획경제국, 시설관리공단, 21일 교통건설국, 도시환경국, 공보담당관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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