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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동대문구는 매월 25일 반상회 날에 맞춰 발간하는 ‘동대문구소식’을 스마트폰으로 구민 누구나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했다.신청자를 대상으로 매주 소식지 웹주소를 문자 발송하며, 웹주소를 클릭하면 동대문구 모바일 홈페이지로 연결돼‘동대문구 소식’을 전자북 형태와 PDF로 한 눈에 바로 이용 가능하다.구는 기존에 배포하는 9만부의 종이 소식지가 구민 약 56%에게 보급되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구정소식지‘동대문구소식’을 홈페이지 게재 및 E-mail로도 제공해왔다.이번 스마트폰 웹을 활용한 스마트레터 ‘동대문구소식’은 예산절감 효과는 물론 다양한 세대의 접근을 용이하게 하고 양질의 구정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현재 9900여 명의 구민들이 스마트폰 소식지를 구독중이며, 구독을 희망하는 구민 누구나 동대문구 홈페이지(www.ddm.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