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처럼 책임서비스 등 21개 사업 추진
[매일일보]동대문구는 민선6기 원년을 맞아 ‘꿈을 여는 서울의 門 동대문구’를 구정목표이자 슬로건으로 정하고 구민들에게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친절과 소통, 열린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15년 친절행정 종합 운영 계획’을 내놨다.이번에 추진되는 사업들을 보면 △ 방문민원 가족처럼 책임서비스 △ 친절 나눔방 △ 소통&공감 데이 △ 동주민센터 친절글판 △ 친절 아이디어 공모전 △ 친절 발표회 개최 △ 민원응대 매뉴얼 제작 등 7개의 신규 사업들을 중심으로 전 직원이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방문민원 가족처럼 책임서비스’는 방문고객을‘내 가족처럼’친절히 응대하고 신속 정확하게 안내하기 위해 처음 맞이하는 직원이 매뉴얼에 따라 직접 안내하고 타 부서 소관업무로 방문한 경우에도 해당부서와 담당자를 직접 확인한 후,‘방문민원처리 안내장’을 작성해 끝까지 책임지고 안내하는 것이 핵심이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