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구간 교류전 등 각종 대회 참가
[매일일보]금천구는 체육활동이 소홀해지기 쉬운 여성들을 위해 체력증진 및 건전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여성축구교실이 회원을 모집한다.여성축구교실은 관내거주 여성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주3회(화, 목, 토)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독산잔디축구장에서 축구강사 지도로 운영한다.여성축구교실은 3월초까지 회원 10여명을 추가로 모집해 회원들의 우애를 기르고 실전 연습을 통한 체력증진과 실력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금천구 여성축구교실은 2003년 4월에 창단, 현재 20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매년 서울시연합회장기, 여성축구교실 왕중왕전, 자치구간 팀별 교류전 등 각종 대회에 참가하고 있다.금천구 관계자는 “스트레스 때문에 몸과 마음이 지친 여성분들 누구나 환영한다”며 “축구를 통해 스트레스를 확 날려버리기 바란다”고 말했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 문화체육과 생활체육팀(02-2627-146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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