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씨는 당시 이상이 없었다가 다음날 오전 5시께 의식을 잃었다. 신고로 출동한 119구조대원들이 곧바로 B씨를 병원으로 옮겼지만, 뇌출혈 등으로 끝내 숨졌다.
A군은 경찰에서 "외출하려는데 밥을 먹고 가라는 등 간섭을 해 홧김에 때렸다"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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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씨는 당시 이상이 없었다가 다음날 오전 5시께 의식을 잃었다. 신고로 출동한 119구조대원들이 곧바로 B씨를 병원으로 옮겼지만, 뇌출혈 등으로 끝내 숨졌다.
A군은 경찰에서 "외출하려는데 밥을 먹고 가라는 등 간섭을 해 홧김에 때렸다"고 진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