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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배나은 기자] 우리은행은 지난 17일 저녁 홍익대 인근 소공연장에서 영업점 직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고경영자(CEO)와 함께 하는 토크 콘서트’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이광구 은행장은 이날 특성화고 신입행원부터 입행한지 30년이 넘은 지점장까지 여러 직급의 직원 80여명과 함께 ‘소통과 공감’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주고 받았다.특히, 직원 대표 4명과 함께 무대에 올라 ‘My life with 우리은행’ 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자리에서 이 행장은 CEO가 아닌 직장선배이자, 인생선배로서 허심탄회하게 경험담을 전달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