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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배나은 기자] NH농협은행은 22일 판교메리어트호텔에서 중소기업 금융지원 확대를 위한 경기·성남지역 ‘우수기업 최고경영자(CEO)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중소기업 CEO 및 기관장 등 7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 김주하 농협은행장은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려면 먼저 중소기업들이 성장해야 한다.”며 “적극적인 자금지원을 통해 중소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김 행장은 간담회 이후에는 성남에 위치한 영업점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는데 앞장서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