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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한화생명은 자사 인터넷 보험인 ‘온슈어(onsure)’가 야구와 웹툰 등을 활용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한화생명 온슈어는 한화이글스와 연계해 오는 26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이뤄질 한화이글스와 SK와이번스의 경기에서 ‘온슈어 Day’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 추첨을 통해 한화이글스 선수 유니폼, 휴대용 물통 등 다양한 기념품을 증정한다.특히 이날 ‘온슈어 Day’에는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과학도시 대전에서 과학인 250여명을 초청했다. 김영식 과학기술공제회의 이사장이 시구를, 대전과학고 재학생이 시타를 선보일 예정이다.스포츠 마케팅 외에도 브랜드 웹툰을 제작해, 브랜드는 물론 보험에 대한 필요성을 전달하고 있다.지난해 유명 웹툰 작가인 이종규, 서재일과 함께 ‘2024’ 브랜드 웹툰을 선보여 네티즌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오는 27일부터 ‘2024’ 시즌 2가 매주 월요일 연재될 예정이며, 시즌 2 웹툰 연재를 기념하여 온라인 이벤트도 24일부터 진행된다.안중철 한화생명 e 보험추진팀장은 “인터넷 보험은 저렴한 보험료로 내게 맞는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라며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한화생명 온슈어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