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리안츠생명이 지난 23일부터 24일 이틀간 경기도 용인 회사 연수원에서 ‘제 44기 서울시 초등학교 어린이 회장단 수련회’를 개최했다. 사진=알리안츠생명
[매일일보 이경민 기자] 알리안츠생명은 지난 23일부터 24일 이틀간 경기도 용인 소재 회사 연수원에서 서울시 초등학교 전교 어린이 회장 220여명을 초청해 ‘제 44기 서울시 초등학교 어린이 회장단 수련회’를 개최했다.이번 수련회에서는 초청 강사들의 특별 강연이 이어졌다.한상민 루씨드매직 대표가 마술 강연을 선보인 후 안상열 한국리더십센터 소장이 리더십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이어 정홍철 스페이스스쿨 대표가 ‘우리 우주여행 할 수 있을까?’라는 강연을 펼쳐 어린이들의 지식의 폭을 넓혔다. 문길성 알리안츠생명 웰스매니저가 ‘금융경제교육’을 진행하기도 했다.이 밖에 ‘나의 꿈 발표’, 책이나 신문을 통해 습득한 지식을 겨루는 ‘퀴즈 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이어졌다.이명재 알리안츠생명 사장은 “도전하는 사람만이 성취의 기쁨을 누릴 수 있다”며 “아름다운 꿈들에 도전해 우리나라와 세계에 도움이 되는 훌륭한 인재들로 성장하기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알리안츠생명은 미래를 이끌어 갈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리더십을 심어주자는 취지로 지난 1992년부터 해마다 두 번씩 수련회를 열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1만 2700여명의 서울시 초등학교 어린이 회장들이 참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