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28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동주민센터에서 방문접수 받아
[매일일보 황경근기자] 춘천시는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160여명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지역공동체일자리는 북한강자전거길시설관리, 재가가사도우미 등 8개 사업 60여명, 공공근로는 노인재가서비스지원, 구강보건, 환경정비 등 20개 사업 100여명이다.근로기간은 7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이며,자격은 만 18세이상, 가구소득이 최저생계비의 150%이하이고, 재산이 2억원 이하인 사람이다.만65세 이상은 주15시간이내 근무에 월 평균 48만원, 만65세 미만은 주26시간 이내에 월76만원 정도를 받는다.신청은 21일부터 28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동주민센터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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