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양국 큰 피해는 없을 듯
[매일일보] 27일(현지시간) 칠레에서 발생한 대규모 강진으로 28일 오후 12시48분께 일본 오가사와라에서 쓰나미가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은 쓰나미가 일본의 태평양 연안 다른 일대를 덮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일본 기상청은 당초 이날 오후 1시께 훗카이도(北海道)와 이즈(伊豆)-오가사와라 섬에서 쓰나미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이번 쓰나미의 높이는 그러나 1미터도 채 안돼 아직까지 큰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일본은 앞서 오전 9시33분에 태평양 연안의 아오모리, 이와테, 미야기 등 3개 현에 걸쳐 대형 쓰나미, 지진해일 경보를 발령했고 이어 홋카이도와 후쿠시마, 오키나와 등 태평양 연안 지역에도 지진해일 경보를 발령한 상태다. 한편 한국 기상청은 쓰나미의 한국 상륙과 관련, “오후 5시에서 6시 사이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하지만 일본을 지나면서 소멸할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청은 이날 긴급분석회의를 연 뒤 "지진해일이 태평양을 전파해 오면서 에너지가 감소했고 일본 열도가 방파제 역할을 하고 있다"며 "특히 우리나라 남해안은 수심이 낮아서 에너지가 급속도로 감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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