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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배나은 기자] NH농협은행은 9월 18일까지 최고 60% 환율 우대 혜택과 추첨행사를 통하여 각종 경품 등을 증정하는 ‘Hot한 여름! Cool한 혜택! NH농협은행 여름환전 Festival’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페스티벌 기간 중에 환전하는 고객에게는 통화 종류에 상관없이 기본 50%의 환율 우대 혜택과 ‘1000달러, 1000유로, 10만엔’ 이상 환전 고객에게는 추가로 10% 환율 우대 서비스를 제공한다.또 미국 달러화 환산 기준 300달러 이상 환전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120명에게 ‘NH기프트카드, 애플 뉴맥북, 아이패드 에어2, 스타벅스 상품권’ 등을 제공하는 경품행사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