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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경민 기자] 신한생명은 고액의 치료비가 발생하는 암, 4대질병을 비롯해 중대한 수술과 질병치료를 집중적으로 보장해주는 ‘신한아이사랑보험FirstClass(무배당)’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이 상품의 주요 특징은 백혈병 또는 골수암 진단시 1억원, 일반암의 경우 5000만원(소액암 300만원)을 보장하고 4대질병(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말기신부전증, 말기폐질환)에 대해서도 각각 3000만원의 진단금을 지급한다는 점이다.‘신한아이사랑보험FirstClss’는 중대한 수술과 질병치료에 대한 보장을 한층 강화했으며 주보험에서 보장한다. 수술을 받을 경우 최대 2000만원, 질병 치료의 경우 최대 1000만원을 지급한다.또한 교통재해 장해시 최대 1억원을 보장하고 중환자실 입원급여금을 신설해 입원일수 1일당 60일한도 7만원을 지급한다.이 상품은 만기환급형과 중도급부형 중 선택할 수 있다.이와 더불어 암 또는 합산장해지급률 50% 이상시 납입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실손의료비보장특약 등 6종의 특약이 구비돼 있어 필요한 보장을 추가해 가입할 수 있다.주계약 1000만원 100세만기 30년 납입으로 가입할 경우 보험료는 5세남아 5만900원, 여아 359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