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에 강복희, 부위원장 박미영 의원 선출
[매일일보 백중현 기자]영등포구의회(의장 박정자)는 1일 제189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2014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구의회는 위원장에 강복희 의원, 부위원장에 박미영 의원을 선출하고 위원으로 고기판, 김길자, 김재진, 이용주, 정선희, 정영출, 허홍석 의원을 선임했다.
예결특위는 1일부터 활동을 시작해 ‘2014회계연도 세입 및 세출 결산과 예비비지출 승인안’심사를 오는 10일까지 마무리 할 예정이다.
예결특위 위원장을 맡은 강복희 의원은 "형식·의례적 심사에 그치지 않고 예산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집행되었는지 동료 의원들과 함께 심도 있게 검토해 재정 건전성 확보와 함께 내년도 예산편성 방향에 대한 대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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