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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경민 기자] KB손해보험은 고객 방문을 통해 새로운 사명 변경 소식과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Good Change 每家戶戶(가가호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지난해 4월부터 지속적으로 실시해온 가가호호 캠페인은 KB손해보험 가입 고객 담당 설계사가 직접 방문하는 감사 캠페인이다.‘Good Change’라는 타이틀과 함께 7월부터 2달간 진행되는 이 캠페인은 KB손해보험으로의 사명 변경에 따른 신규 증권 교체와 사은품 전달 등을 통해 고객들에게 새 출발을 알린다.이와 더불어 기존 보험 계약의 보장 내역을 꼼꼼히 점검해주는 ‘보장자산 컨설팅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또한 우수고객에 대한 감사방문이 진행된다. 우수고객으로 선정된 5500명에게는 사명 변경 안내가 담긴 감사 인사장과 함께 슈퍼푸드 세트, 견과일·견과류, 완도 청정미역 등의 특별 선물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홍성준 KB손해보험 고객지원본부장 상무는 “KB손해보험으로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동시에 변함없이 당사를 신뢰해 주시는 고객 분들께 감사를 드리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가가호호 캠페인’을 통해 고객에게 먼저 찾아가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고객선호도 1위 보험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