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 대비, 삼성화재 모바일 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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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 대비, 삼성화재 모바일 앱으로”
  • 이경민 기자
  • 승인 2015.07.09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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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삼성화재 제공
[매일일보 이경민 기자] 삼성화재는 9일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모바일로 간편하게 휴가를 대비하는 방법을 안내했다.우선 여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 및 질병으로 인한 치료비, 휴대품 손해 등에 대비해 국내 휴가에도 여행보험 가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국내여행보험은 사망, 후유장해 등 큰 사고부터 여행 중 발생한 사소한 상해, 질병 치료비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입힌 배상책임(최대 1000만원), 휴대품의 도난·파손 손해(최대 100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삼성화재 다이렉트’ 모바일 앱을 이용하면 커피 한잔 가격으로 보험 가입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또한 장거리 운전이 필요한 국내여행 중에는 여러 사람이 운전대를 잡아야 하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에 자동차보험의 ‘임시운전자특약’이 필요하다.
‘삼성화재’ 앱을 이용하면 최소 1일부터 최대 30일까지 하루 평균 7000원 가량으로 ‘임시운전자특약’을 추가할 수 있으며, 해당 기간에는 누구나 운전해도 자동차보험 처리가 가능하다.임시운전자 특약 추가의 경우 변경한 날 24시부터 보험의 효력이 발생하기 때문에 휴가 떠나기 하루 전날까지 꼭 가입해야 한다.또 익숙하지 않은 도로에서 잠깐의 실수로 사망이나 중상해 인명사고가 발생하는 경우 형사합의금, 변호사선임비용, 벌금 등의 경제적 손해가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비용들은 자동차보험으로 보상이 어렵기 때문에 별도의 운전자보험을 가입해야 한다.삼성화재 모바일 앱을 이용해 긴급출동 요청을 접수하면 현재 위치가 조회 가능해 신속한 출동이 이뤄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삼성화재 관계자는 “빠르고 편리한 모바일 보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삼성화재’ 및 ‘삼성화재 다이렉트’ 모바일 앱은 스마트폰의 플레이 스토어 혹은 앱 스토어에서 손쉽게 검색 및 설치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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