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매일일보 이경민 기자] 한화생명은 차남규 대표이사 사장이 지난 13일 서울 동대문구 서울 콜센터를 방문해 상담사들에게 수박을 선물했다고 14일 밝혔다.차남규 사장은 상담사 400여명과 함께 수박을 나눠먹으며 지난해 12월부터 평일 밤 9시 및 토요일까지 상담업무를 확대 진행하고 있는 상담사들의 노고를 치하한 것으로 알려졌다.부산, 대전에 위치한 콜센터는 해당 지역 본부장이 방문해 상담사들을 격려했으며, 이날 한화생명은 전국 3개 지역 콜센터에 총 100통의 수박을 전달했다.차남규 사장은 “콜센터는 고객이 가장 쉽게 만나는 한화생명의 첫 이미지이자 목소리”라며, “고객 최접점에서 땀 흘리는 상담사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수박으로 더위를 이겨내고 한층 더 높은 서비스로 고객만족을 실천해 달라”고 격려했다.한편 한화생명 콜센터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평가하는 한국산업 서비스품질지수 콜센터 부문에서 2012년부터 4년 연속 생보업계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