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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배나은 기자] NH농협은행은 김주하 NH농협은행장이 참석한 가운데 15일 서울 중구 통일로 본점 영업부에서 은퇴설계 마케팅 강화를 위해 전국 101개소에 특화지점인 ‘ALL100플랜 라운지’ 개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ALL100플랜 라운지는 금융연수원 주관 ‘은퇴설계전문가-마스터’자격증을 취득한 은퇴설계 전문가인 ‘NH ALL100플래너’가 종합적인 은퇴상담과 설계로 고객별 맞춤형 은퇴솔루션을 제공한다.농협은행은 ‘내 삶의 힘, 100세 시대 은퇴파트너’라는 은퇴설계 슬로건으로 전용패키지 상품인 연금예금, 적금, 연금대출 및 중장년 고객을 위한 신용카드 등 총5종의 상품도 동시 출시했다.또한, 은퇴설계 제안서인 ‘NH ALL100플랜 리포트’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은퇴에 관한 비재무 부분을 총괄하는 ‘NH ALL100플랜 서비스’도 단계적으로 개발하여 100세 시대를 준비하는 ‘은퇴설계 통합서비스’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