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FP 위한 ‘찾아가는 사랑카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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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FP 위한 ‘찾아가는 사랑카페’ 운영
  • 이경민 기자
  • 승인 2015.07.22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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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연배 한화생명 대표이사 부회장(사진 왼쪽 두 번째)이 ‘찾아가는 사랑카페’의 첫날 행사로 22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63빌딩 본사 앞마당에서 임직원의 출근길에 음료를 나눠주고 있다. 사진=한화생명 제공
[매일일보 이경민 기자] 한화생명은 재무설계사(FP)들을 위해 오는 9월4일까지 한 달간 ‘찾아가는 사랑카페’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찾아가는 사랑카페’ 운영을 통해 무더위에 땀 흘리는 FP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영업현장의 생동감 넘치는 분위기를 조성함으로써 하반기 영업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차량을 이용한 이동식 카페를 준비해 매일 2~3개씩 전국에 분포돼 있는 61개 지역단의 FP들을 직접 찾아간다. 음료는 본사 임직원 200여명으로 구성된 도우미들이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등 음료를 직접 만들어 나눠준다.구도교 한화생명 CPC전략실장은 “고객 최접점에서 열정을 쏟는 한화생명 FP들에게 본사 대표이사부터 직원까지 영업현장을 직접 응원하는 의미로 준비한 행사”라며 “앞으로도 FP들과 감성적으로 소통하고 신나게 일할 수 있는 회사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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