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강원 화천군 모 부대 소속 여군이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된 것에 대해 군 당국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21일 화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1시30분께 화천군 모 부대 인근 야산에서 여군 A중위(25)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등산객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A중위의 시신을 해당 군부대에 인계했으며 군 헌병대가 정확한 사인에 대해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희은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인기기사 [기획]트럼프 귀환에 K-원전 제2르네상스 맞나 [기획]트럼프 귀환에 K-원전 제2르네상스 맞나 30년 넘은 아파트, 오는 2025년 6월부터 안전진단 없이 재건축 김승현 기자 이재명, 불붙은 '사법 리스크'에도 개미투자자 겨냥 구애 이상래 기자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답안지 김승현 기자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시청량 783% 상승 …감사 인사·비하인드 스틸 강연우 기자 [기획] 매년 반복되는 철도파업… 인력부족 얼마나 심각하길래 이혜경 기자